목적구매와 충동구매


광고 집행 전 상품의 속성을 목적과 충동 두가지로 나눠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.


상품의 속성을 목적과 충동 두가지로 나누면 광고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
어떤 매체를 먼저 들어가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.

목적 구매의 경우 고객의 구매 결심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.
예를 들면 매트리스 없이 자는 것이 불편함을 느끼고 고객은 “안되겠다 매트리스 사야겠다”라고 생각하게 됩니다.
이후 고객은 매트리스를 검색하고 비교한 후 사게 될 것입니다.

이런 상품들은 월간 검색 쿼리를 확인한 후에 검색 광고를 우선해서 진행하는 것도 방법입니다.




반대로 충동구매 상품의 경우


지금까지 필요하다고 생각해본 적도 없고 일상생활에서도 필요성을 못 느꼈지만,
제품을 본 순간 바로 구매욕을 발생시키는 상품입니다.

위와 같은 상품의 예시는 퓨어썸 샤워기, 몽제 매트리스 등이 있습니다.
지금까지 몰랐던 불편함을 상기 시키고 제품으로 해결해 줄 수 있다고 말함으로써 구매에 이르게 합니다.

위와 같은 제품은 한번에 필요성을 각인 시킬 수 있는 광고 매체가 효과를 발휘합니다.
GDN, 페이스북, GFA 등의 배너 광고를 초기에 집행하는 것도 방법입니다.

매트리스 라돈 사태 – 몽제매트리스(유아 젓병 소재로 만든 스프링)
퓨어썸 샤워기 – 눈에 보이지 않는 녹물 강조(정수기 필터 결합)



내가 판매하는 상품이 목적성, 충동 어느 쪽에 더 알맞는 상품인가요?